유방암 검진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촬영 검사를 받습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검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이며, 

미세석회화로 나타나는 조기 유방암은 유방촬영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유방촬영술은 반드시 필요한 검사입니다. 

유방촬영으로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은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드시 같이 시행해주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30대 유방암이 유방암 환자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어서 20~30대에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기에 유방암 발생 고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유방암 고위험군

- 어머니나 자매중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 한 쪽 유방에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 출산 경험이 없었던 사람

-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

- 비만,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

-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한 사람

- 이른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 장기적인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은 경우

- X-선 치료를 받거나 핵폭탄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

- 지속적인 유방 문제(자주 생기거나 멍울이 기타 병소가 있는 사람)

​- 유방암과 관련한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BRCA1,BRCA2)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폐경 후 비만인 경우

- 음주와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

- 경구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한 경우

-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